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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

영호를 둘러싼 트라이앵글 칭찬 감옥ㅣ나는솔로 EP.203ㅣSBS PLUS X ENAㅣ수요일 밤 10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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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6기’**가 방영되자마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그 중심엔 26기 옥순, 그리고 첫 데이트 상대인 영수가 있었죠.

하지만 이번 에피소드를 본 많은 시청자들은 한 사람의 태도에 이마를 탁 쳤습니다.
바로 옥순의 무례한 언행 때문인데요,
첫 인상부터 묘했던 그녀의 면모가 본격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 처음부터 예사롭지 않았던 옥순의 발언

방송 시작 전 인터뷰부터 옥순은 시청자들에게 의문을 남겼습니다.

  • “전문직이었으면 좋겠다.”
  • “이전 연인은 가난해서 결혼이 어려웠다.”

이런 발언들에서 상대의 경제적 수준을 중요시한다는 인상이 강하게 남았습니다.
그리고 그 생각은 행동에서도 그대로 드러났습니다.


🍣 “참치요”… 첫 데이트에서 고급 코스를 요구?

랜덤 데이트로 옥순과 짝이 된 **영수(대학 교수)**는
정중하게 식사 메뉴를 고르기 위해 다양한 제안을 했습니다.

하지만 옥순은…

  • 닭갈비는 ❌
  • 레스토랑도 ❌
  • 고기도 ❌
  • 그리고는… “참치요

그것도 기억나는 메뉴가 참치뿐이라는 식의 어조였죠.
방송을 본 시청자들 반응은 폭발적이었습니다.
이 시점에서 가장 많이 회자된 말은 ‘에바참치’.

첫 데이트에서 수십만 원짜리 참치 코스를 당연하다는 듯 요구하는 태도에
시청자들은 “공주병인가?”, “상식 밖”이라는 반응을 쏟아냈습니다.


💸 “교수님 체면에…” 부담은 온전히 영수 몫?

더 안타까운 건 영수였습니다.
옥순의 선택에 최고급 코스를 조용히 주문했죠.
체면도 있고, 데이트 상대에게 실망을 주고 싶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상대의 요구 방식이나 상황 판단력은 납득하기 어려웠다는 반응이 대다수입니다.

“상대가 기분 나쁘지 않도록 최대한 배려하는 모습은 영수님뿐이었다.”


🎙 “왜 산책도, 대화도 안 해요?”

그리고…
참치 식사가 끝난 직후,
옥순은 영수에게 이런 질문을 던집니다.

  • “왜 산책하자고 안 해요?”
  • “왜 대화하자고 안 해요?”

이 대사를 본 MC 송해나는 **"영수님이 많이 참아주신다"**며
공감하는 표정을 지었습니다.


🧠 시청자 반응 총정리

  • “참치 먹고 말 트러블 생기면 그게 더 웃김”
  • “제작진도 설계한 거 아님?”
  • “역대급 민폐캐릭터 탄생한 듯”
  • “진짜 사람 진정성은 메뉴 고를 때 나온다…”
  • “영수님 도망가요…”

✍ 에디터의 한 마디

‘나는 솔로’는 단순한 연애 예능이 아닙니다.
한 사람의 태도, 가치관, 매너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리얼 포맷이죠.

이번 옥순 사례는 분명 시청자들에게 불쾌함과 안타까움을 동시에 안긴 장면이었습니다.
모든 행동에는 맥락이 있어야 하고, 관계는 상호 존중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 다음 회차 관전 포인트

  • 영수는 계속 옥순과 인연을 이어갈까?
  • 옥순은 이후에도 태도 변화를 보여줄까?
  • 시청자 반응이 프로그램 흐름에 어떤 영향을 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