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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지는 은행 ATM 기기와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대안
목차
1. ATM 기기 철수로 인한 불편
최근 은행들이 변화하면서 ATM 기기를 줄이거나 철수하고 있습니다. 이는 스마트폰으로 은행 업무를 보는 사람들이 많아져 전포를 유지할 필요가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어르신 분들은 주로 은행 방문이나 ATM 기기를 통해 예금, 접금을 관리하셔서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2. 주민들의 간절한 요청
달서구에서 한 ATM 기기가 철수한다는 안내문이 붙었을 때, 주민들은 간절한 호소문을 작성했습니다. "주민 편의를 좀 봐 주세요", "없어지면 안 됩니다", "학생도 애용하고 있어요" 등 많은 주민들이 ATM이 사라지지 않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3. 은행 ATM 기기 및 점포 감소 현황
5대 은행인 신한, 국민, 하나, 농협, 우리은행의 ATM 수는 지난해 말에 비해 117대가 줄었고, 전체 은행 ATM 수는 10년 전보다 1만대 이상 줄었습니다. 은행 전포 또한 10년 전 5,600개에서 지난해 말 기준 3,900개로 약 1,700개가 줄었습니다.
4. 디지털 취약계층의 어려움
디지털 취약계층인 어르신 분들은 모바일 뱅킹을 사용하지 않아 특판 상품 가입도 못하고, 이자가 적다는 문제도 있습니다. ATM이 사라지면서 은행 업무를 보기 위해 30분 이상 이동해야 하는 어려움도 겪고 있습니다.

5. 금융당국의 대응 및 중재
금융당국은 은행 전포 및 ATM 축소 관련 속도 조절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정부에서 중재하여 디지털 소유 계층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6. 편의점 ATM 이용 방법
은행 ATM이 사라질 때를 대비해 편의점 ATM을 이용하는 방법을 안내드립니다. 일본은 고령화가 많이 진행되어 편의점 ATM이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7. 각 편의점과 제휴된 은행 정보
- GS 25: 신한, 국민, 우리, 광주, 토스, 제일, 카카오, SBL, 농협은행과 제휴. 은행 영업 시간 내에 수수료 무료.
- CU: 대구, 카카오, 경남, 토스, 유안타 증권, 삼성증권 고객. 은행 영업 시간 내에 수수료 무료.
- 세븐일레븐: 국민, 카카오, 부산, 경남, 토스, 제주, 시티은행. 은행 영업 시간 내에 수수료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