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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 이렇게까지 철저할 일? 체지방률 6% 라이프와 깔끔 끝판왕 하우스 공개
https://tv.naver.com/v/77659995
미운 우리 새끼
윤시윤, 집 귀가 후에도 끝날 줄 모르는 청소 사랑♥
tv.naver.com
윤시윤이 돌아왔다. 그것도 아주 달라진 모습으로.
6월 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 445회에는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등장한 배우 윤시윤이 새로운 출연진으로 합류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반가움은 물론이고, 시청자들은 그의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에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다. 살이 쏙 빠진 데다 장발로 변신해 외모부터 이미지까지 싹 바뀐 모습이었기 때문. 그런데 이건 시작일 뿐이었다.
등장부터 충격, 체지방률 6%의 남자
방송에 처음 등장한 순간부터 윤시윤은 그야말로 "피트니스 화보 찍고 나온 남자" 그 자체였다.
생후 464개월, 그러니까 만 38세인 그는 운동선수보다 낮은 6%의 체지방률로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김종국도 인정한 운동광이지만, 정작 윤시윤은 “자신을 게으르다고 생각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의 하루 루틴은 그야말로 타임 테이블의 정석이다.
- 오전 7시 기상
- 분 단위로 운동, 발성연습, 보충제 섭취
- 매일 집안 정리와 정돈
- 한 달 단위로 스케줄 계획
바쁜 일정도 아닌데도 스스로 철저한 루틴을 만들어 실천하고 있다. **"나태함에 대한 강박"**이 있다고 말할 정도로 스스로를 엄격하게 관리한다.
윤시윤의 '진짜 집' 최초 공개, 이 정도면 박물관
이번 방송이 특별했던 이유 중 하나는 윤시윤의 집이 공식적으로 방송 최초로 공개됐다는 점이다.
예능계 베테랑인 그도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자신의 집을 공개하지 않았었는데, 드디어 미우새에서 그 모습을 드러냈다.
그의 집을 본 서장훈의 반응이 모든 걸 말해줬다.
“내가 깔끔하다고 생각했는데 이건 차원이 다르다”
도대체 얼마나 깔끔하길래?
- 전체 인테리어는 블랙 & 우드톤, 절제된 세련미
- 벽면을 가득 채운 책장, 딱 맞춘 대칭으로 책 정렬
- 냉장고는 기본, 냉장고 속 반찬 용기도 전부 라벨링
- 옷장은 컬러별로 셔츠 정렬
- 심지어 화장실 휴지까지 각 맞춰 접혀 있음
이 정도면 그냥 '칼각 박물관'이다. 거기다 한강 뷰가 펼쳐지는 럭셔리 아파트.
정확한 위치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뷰만 봐도 억 단위는 확실해 보인다.
2년의 공백, 그리고 다시 배우 윤시윤
윤시윤은 지난 2023년 영화 '우리 사랑이 향기로 남을 때' 이후 돌연 활동을 중단하고 필리핀으로 어학연수를 떠났다.
팬들 입장에서는 깜짝 놀랄 공백이었지만, 본인은 “배우로 더 나아가기 위한 준비였다”고 설명했다.
2년 가까운 시간을 투자한 어학 연수, 그리고 새 소속사와의 계약. 그 모든 게 다시 시작하기 위한 큰 그림이었다.
이번 ‘미운 우리 새끼’는 복귀의 신호탄인 셈이다.
그리고 그 시작은 아주 강렬했다. 깔끔한 외모, 철저한 자기관리, 반전의 집까지.
윤시윤이라는 배우가 앞으로 어떤 활동을 펼칠지 기대가 클 수밖에 없다.
한 줄 정리하면?
“윤시윤, 저 정도로 살아야 배우인가?”
정말 그렇게 느껴질 만큼 그가 보여준 일상은 완벽 그 자체였다.
규칙적인 삶, 자기관리 끝판왕, 집도 깔끔, 체형도 깔끔, 성격까지 정리정돈.
앞으로 예능, 드라마, 영화 할 것 없이 어디에서든 윤시윤만의 매력을 맘껏 보여줄 그날을 기대하며
오늘 ‘미우새’ 본방 사수는 필수!
https://www.youtube.com/watch?v=JmJt7e6Le7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