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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복 PD 신작 ‘하렘의 남자들’ 정리 – 줄거리부터 원작 웹툰·소설, 캐스팅 루머까지
tvN의 히트 제조기 이응복 PD가 차기작으로 선택한 신작 드라마
**《하렘의 남자들》**이 드디어 베일을 벗고 있다.
드라마계에선 “사극과 로맨스를 이응복이 손대면 믿고 본다”는 공식이 있을 정도.
그가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태양의 후예> 이후 처음으로 시도하는 **본격 ‘로판 사극’**이라는 점에서
벌써부터 드라마 팬들과 웹툰 원작 팬들의 기대가 뜨겁다.
특히 수지의 출연설이 화제를 모으면서
과연 이 작품이 2025년 최고 화제작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드라마 기본 정보
제목 | 하렘의 남자들 |
방송사 | tvN |
편성 시기 | 2025년 하반기 예정 |
연출 | 이응복 PD |
원작 | 네이버 웹툰 & 웹소설 |
장르 | 로맨스 판타지 사극, 여주 중심 하렘물 |
제작사 | 스튜디오드래곤 |
📖 원작 정보 – 웹툰 + 웹소설 인기작
원작 플랫폼:
- 웹소설: [네이버 시리즈]
- 웹툰: [네이버 웹툰, 작화 by 이혜민 / 원작 by 박소윤]
원작 줄거리 요약:
여왕이 통치하는 여성 중심의 제국 ‘엘라킨’.
주인공 라티시아 여왕은 즉위 후 하렘을 구성해야 하지만,
정략이 아닌 진심으로 사랑할 수 있는 남자들을 찾기로 결심한다.
그러다 등장하는 다섯 명의 남자들.
검술 최강 기사, 왕족 출신 외교관, 천재 마법사, 순수한 하인, 그리고 정체불명의 남자까지…
**매 회차마다 설레고, 정치적으로도 치열한 ‘궁중 로맨스’**가 펼쳐진다.
✔️ 포인트는 ‘여성 중심 정치 + 연애 서사’
✔️ 대사와 감정선이 섬세하고, 시각적으로도 화려함
💡 드라마판 줄거리 예상 (각색 포인트)
드라마는 웹툰의 주요 설정을 유지하면서도
정치적 서사와 로맨스의 균형을 강화한 시나리오로 각색될 예정이다.
🌟 출연진 루머 & 캐스팅 진행 상황
✅ 여주인공 ‘라티시아’ 역 – 수지 유력
- 아직 공식 발표는 안 됐지만,
수지가 대본 리딩에 참여했다는 소식이 보도되며 강력한 캐스팅설 - <구르미 그린 달빛>, <안나> 이후 첫 사극+로판 장르 도전
✅ 남주 라인업 루머
검술 기사 ‘칼릭’ | 이재욱, 김영대 언급 |
마법사 ‘헤르시온’ | 황민현, 도영 등 거론 |
하인 ‘루시우스’ | 정건주 |
왕족 외교관 ‘세드릭’ | 변우석, 배인혁 |
다크호스 ‘제노’ (정체불명) | 송강, 차은우 |
⚠️ 아직 공식 확정은 없으나, 비주얼 중심 캐스팅 + 연기력 기반 조합 예상
🧭 인물 관계도 (웹툰 기준)
- 여왕을 중심으로 5각 로맨스이자 궁중 권력 게임
- 모두가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하지만, 의도는 모두 다름
🔍 관전 포인트
- 이응복 PD표 로맨스 사극 – 감정선과 영상미의 조화 기대
- 여성 중심 서사 – 주체적인 여왕, 다양한 남성 캐릭터
- 궁중 정치극 + 연애물의 결합 – <왕좌의 게임>과 <궁> 사이 어딘가
- 역대급 캐릭터 라인업 – 비주얼+성격+능력까지 다 다른 남주들
- 원작 팬과 드라마 팬 모두 만족시킬 각색력
📅 제작·방영 일정
2024년 하반기 | 주요 캐스팅 완료 |
2025년 상반기 | 촬영 돌입 예정 |
2025년 하반기 | tvN·TVING 방영 목표 |
💬 한줄 총평
“사랑을 고르고, 권력을 선택하고, 감정을 감추는 여왕의 이야기”
《하렘의 남자들》은
그저 로맨스 사극이 아니라, **여왕이라는 위치에서의 선택과 책임을 다룬 ‘감성 정치극’**이 될 것이다.
수지의 출연이 확정된다면, 단순한 비주얼 드라마를 넘어서
진짜 여주 중심 드라마의 포문을 여는 작품으로 남게 될 가능성이 크다.